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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스토리44

명심보감 [제25일] 하늘의 마음은 자기의 마음이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2月 21日 月曜日 명심보감 [25일] 하늘의 마음은 자기의 마음이다. 전합니다. 강절소선생왈(康節邵先生曰) 천청(天聽)이 적무음(寂無音)하나니 창창하처심(蒼蒼何處尋)고 비고역비원(非高亦非遠)이라 도지재인심(都只在人心)이니라. 해석(解釋) 강절(康節) 소선생(邵先生)이 말하였다.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마무 소리가 없으니 푸른 하늘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그러나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아서 모두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해설(解說) 하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니 없다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하늘은 높거나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고 할 것이다. 주석(註釋) ㅇ 천청(天聽) : 하늘이 들어서 앎 ㅇ 창창(蒼蒼) : 푸른.. 2022. 2. 21.
명심보감 [제24일] 큰 일은 하늘이 이루어 준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2月 16日 水曜日 올해도 정월 대보름이 지났으니, 봄바람에 눈 녹듯 세월은 흘러 가나 봅니다 명심보감 [22일] 큰 일은 하늘이 이루어 준다. 전합니다. 제갈무후왈(諸葛武候曰) 모사재인(謨事在人)하고 성사재천(成事在天)이니라. 해석(解釋) 제갈무후(諸葛武候)가 말하였다. "일을 계획함은 사람에게 있고, 그 일을 이루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해설(解說)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이란 말이 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해 놓고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다. 수양대군(首陽大君)이 어린 조카 단종(端宗)을 폐위시켜 영월로 귀양을 보내자 성삼문(成三問) 등 사육신(死六臣)을 주축으로 단종 복위운동이 일어났다. 여러 날 동안 치밀한 .. 2022. 2. 16.
명심보감 [제23일] 욕심대로 하면 화를 당한다. 안녕하세요 2022年 2月 14日 月曜日 오늘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입니다 뭐~ 어쩌니 저쩌니 따지지 마시고 오늘은 퇴근 시 흑설탕이라도 한 봉지? 어떠신지요^^ 명심보감 [23일] 욕심대로 하면 화를 당한다. 전합니다. 근사록운(近思錄云) 순천리(循天理)면 즉불구리이자무불리(則不求利而自無不利)하고 순인욕(循人欲)하면 즉구리(則求利)라도 미득이해이수지(未得而害已隨之)니라 해석(解釋) 근사록(近思錄)에 말하였다. "천리(天理)를 따르면 이(利)를 추구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이롭지 않음이 없고, 인욕(人欲)을 따르면 이를 구하더라도 얻지 목 할 뿐만 아니라 해로움이 따르게 된다." 해설(解說) 천리(天理)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의 인간 본연의 성품을 말하고, 인욕(人.. 2022. 2. 14.
명심보감 [제22일] 하늘의 뜻을 어기면 망한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2月 09日 水曜日 명심보감 천명편(天命篇) 명심보감 [22일] 하늘의 뜻을 어기면 망한다. 전합니다. 맹자왈(孟子曰) 순천자(順天者)는 존(存)하고 역천자(逆天者) 망(亡)하니라. ※ 그림 :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 출처 안 밝혀도 됩니다. 해석(解釋) 맹자(孟子)가 말하였다. "하늘의 명(命)에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명을 거역하는 자는 망하게 된다." 해설(解說) 천명(天命)을 따르는 자는 생존하고, 천명을 거역하는 자는 멸망한다는 맹자(孟子) 이루장구(離婁章句) 상(上)에 나오는 말이다. 후고구려(後高句麗)의 궁예(弓裔)는 신라(新羅)의 국운(國運)이 기울자, 철원 지방을 근거지로 하여 나라를 세워 천명(天命)을 받은 것으로 자처하였.. 2022. 2. 9.
명심보감 [제21일] 악한 자를 멀리하라.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2月 07日 月曜日 명심보감 [21일] 악한 자를 멀리하라. 전합니다. 자와(子曰) 견선여불급(見善如不及)하고 견불선여탐탕(見不善如探湯)하라. ※ 그림 :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 출처 안 밝혀도 됩니다. 해석(解釋)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함을 보거든 미치지 못할 듯이 하고, 선하지 못함을 보거든 끓는 물을 만지듯이 하라." 해설(解說) 계씨편(季氏編)에 나오는 말이다. 조선 중종 때 사람 정붕(鄭朋)은 선한 일을 보면 자기의 일처럼 좋아하고, 악을 보면 마치 자신도 거기에 물들세라 멀리 하였다. 그의 친척 가운데 유자광(柳子光)이 있었다. 유자광은 미천한 신분으로 남을 많이 해친 당대의 유명한 간신이었다. 정붕은 유자광이 득세하여 날뛰는 것.. 2022. 2. 7.
명심보감 [제20일] 선(善)보다 더한 보배는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26日 水曜日 명심보감 [20일] 선(善)보다 더한 보배는 없다. 전합니다. 초서왈(楚書曰) 초국(楚國)엔 무이위보(無以爲寶)요 유선이위보(惟善以爲寶)이니라. 해석(解釋) 초서(楚書)에 말하였다. "초(楚)나라에는 보배삼을 만한 것이 없고, 오직 선(善)을 보배로 삼는다. 해설(解說) 진기한 보물은 나라의 보물이 되지 못하고, 훌륭한 인재만니 나라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시대 제위왕(齊威王)과 위혜왕(魏惠王)이 한번은 함꼐 사냥을 하게 되었다. 위혜왕은 자기 나라에 있는 지름이 한 치나 되는 큰 구슬을 자랑하면서 제나라에는 무슨 보물이 있느나고 물었다. 그러자 제위왕은 대답하였다.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보물이 없습니다." "어찌 제나라 같은 대..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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