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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스토리44

명심보감 [제31일] "순명편"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3月 28日 月曜日 명심보감 순명편(順命篇) 숙명의 길 오늘부터 순명편 [31일]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전합니다. 자하왈(子夏曰) 사생(死生)이 유명(有命)이요 부귀재천(富貴在天)이니라. 해석(解釋) 자하왈(子夏曰) - 자하가 말하였다. "죽고 사는 것은 명(命)이 있고, 부(富)하고 귀(貴)함은 하늘에 달려 있다." 해설(解說) 죽고 사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운명에 달린 것이요, 부귀는 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는 안연편(顔淵篇)에 나오는 자하(子夏)의 말이다. 이 대목은 본래 사마우(司馬牛)라는 공자의 제자가 형을 잘못 둔데 대하여 탄식하자, 자하가 일찍이 공자에게서 들은 말을 인용하여 위로한 말이다. 조선 중종 때 영의정을 지.. 2022. 3. 28.
명심보감 [제30일] 하늘에 죄짓지 말라. 안녕하세요 봄이 한층 우리 곁으로 다가온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2022年 3月 21日 月曜日 오늘은 춘분인데요^^ 일반적으로 온대 지방은 기온 차이를 기준으로 봄,여름,가울,겨울 등 네계절로 나누고, 열대지방에서는 강우량을 기준으로 건기와 우기로 나누며, 동양의 천문학적 기준으로 춘분,하지,추분,동지 등 네 계절로 나누는데 오늘은 바로 봄을 알리는 춘분입니다 명심보감 [30일] 나하늘에 죄짓지 말라. 전합니다. 자왈(子曰) 획죄어천(獲罪於天)이면 무소도야(無所禱也)니라. 해석(解釋) 공자(孔子)께서 말씀 하셨다. "하늘에 죄(罪)를 얻으면 빌 곳이 없다." 해설(解說)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용서를 빌 수도 있으나, 하늘에 죄를 지으면 어디에 대고 빌 것인가? 하늘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절대 저질러서는.. 2022. 3. 21.
명심보감 [제29일] 콩심은 데 콩난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3月 14日 月曜日 인간이 아무리 강하고 잘 났다 하지만, 하늘아래 무색하다는 말이 생각났던 주말입니다 그렇게 전국의 소방차나 헬기들을 동원 하였지만 수 일 동안 잡지를 못하던 산불이 단 몇 시간에 내리 비로 잡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주말을 지내면서 하늘의 순리와 섭리가 정말 대단함을 느끼며 명심보감 [29일] 콩 심은 데 콩난다. 전합니다. 종과득과(種瓜得瓜)요 종두득두(種豆得豆)니 천망(天網)이 회회(恢恢)하여 소이불루(疎而不漏)니라 해석(解釋)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열리고, 콩을 심으면 콩이 열린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성긴 듯 하지만 빠뜨리지 않는다 해설(解說)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마련이다. 하늘의 법망(法網).. 2022. 3. 14.
명심보감 [제28일] 악행으로 이름을 얻지 말라.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3月 07日 月曜日 명심보감 [28일] 악행으로 이름을 얻지 말라. 전합니다. 장자왈(莊子曰) 악인(惡人)이 작불선(作不善)하여 득현명자(得顯名者)는 인수불해(人雖不害)나 천필육지(天必戮之)니라 해석(解釋) 장자(莊子)가 말하였다. "만일 사람이 선(善)하지 못한 일을 하여 이름을 떨치는 자가 있으면, 사람은 비록 해치지 못하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죽이게 된다." 해설(解說) 명예란 뜬 구름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더군다나 옳지 않은 방법이나 남에게 못할 짓까지 하면서 얻은 명예가 오래갈 리 없다. 연산군(燕山君) 때 사람 임사홍(任士洪)은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간신(奸臣)이다. 출세를 위한 일이라면 못하는 일이 없어 자기의 아들 임희재(任熙載)까지.. 2022. 3. 7.
명심보감 [제27일] 악인은 하늘이 죽인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일절 아침입니다 독립운동으로 순직하신 선열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2年 3月 01日 火曜日 명심보감 [27일] 악인은 하늘이 죽인다. 전합니다. 익지서(益智書)에 운(云) 악관(惡鑵)이 악만(惡滿)이면 천필주지(天必誅之) 해석(解釋) 익지서에서 말하였다. "악한 그릇이 가득차면 하늘이 반드시 죽인다." 해설(解說)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얼핏 보면 잘 사는 것 같아 선하게 사는 사람이 바보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하늘은 악한 자를 곧 바로 죽이지 않다가, 가득차기를 기다려서 벌하여 죽이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중국 역사에서 폭군(暴君)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하(夏)나라의 절왕(傑王)과 은(殷)나라의 주왕(紂王)도 처음부터 악을 저지른 것은 아니었다. 거울에 옷을 갇고 물을.. 2022. 3. 1.
명심보감 [제26일] 혼자 있을 때를 삼가라.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2月 25日 金曜日 명심보감 [25일] 혼자 있을 때를 삼가라. 전합니다. 현제수훈(玄帝垂訓)에 왈(曰) 인간사어(人間私語)라도 청청(天聽)은 약뢰(若雷)하고 암실기심(暗室欺心)이라도 신목(神目)은 여전(如電)이니라 해석(解釋) 현제(玄帝)의 수훈(垂訓)에 말하였다. "사람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의 들으심은 우레와 같고,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해설(解說)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어두운 밀실에서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여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세상 사람이 다 알게 된다. 후한(後漢) 때 사람 양진(楊震)은 학문이 높아 당시 사람들이 관서(關西)의 공자(孔子)라고 불렀다. 그가..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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