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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스토리44

명심보감 [제19일] 배우지 않으면 선을 못한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25日 火曜日 명심보감 [19일] 배우지 않으면 선을 못한다. 전합니다. 강절소선생계자손왈(康節邵先生誡子孫曰) 상품지인(上品之人)은 불교이선(不敎而善)하고, 중품지인(中品之人)은 교이후선(敎而後善)하고 하품지인(下品之人)은 교역불선(敎亦不善)하니라. ~ 중략 ~ 해석(解釋) 강절(康節) 소선생(邵先生)이 자손을 훈계하였다. "상품(上品)의 사람은 가르치지 않아도 선하게 되고, 중품(中品)인 사람은 가르친 후에야 선하게 되고, 하품(下品)인 사람은 가르쳐도 선하지 못하다." "가르치지 않아도 선하게 되니 성인(聖人)이 아니고 무엇이며, 가르친 후에 선하게 되니, 현인(賢人)이 아니고 무엇이며, 가르쳐도 선하지 못하니 어리석은 자가 아니고 무엇이.. 2022. 1. 25.
명심보감 [제18일] 선(善)은 조금씩 자란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23日 月曜日 명심보감 [18일] 선(善)은 조금씩 자란다. 전합니다. 동악성제수훈왈(東岳聖帝垂訓曰) 일일행선(一日行善)이면 복수미지(福雖未至)나 화자원의(禍自遠矣)요 일일행악(一日行惡)이면 화수미지나(禍雖未至)나 복자원의(福自遠矣)니 행선지인(行善之人)은 여춘원지초(如春園之草)하여 불결기장(不見其長)이라도 일유소증(日有所增)하고 행악지인(行惡之人)은 여마도지석(如磨刀之石)하여 불견기손(不見其損)이라도 일유소휴(日有所虧)이니라. 해석(解釋) 동악성제(東岳聖帝)의 수훈(垂訓)에 말하였다. "하루 동안 선(善)을 행하면, 복(福)은 비록 이르지 않더라도 화(禍)는 저절로 멀어진다." "하루 동안 악(惡)을 행하면, 화(禍)는 비록 이르지 않더라.. 2022. 1. 24.
명심보감 [제17일] 화와 복은 자신이 부른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14日 金曜日 명심보감 [17일] 화와 복은 자신이 부른다. 전합니다. 태상감응편왈(太上感應篇曰) 화복무문(禍福無門)이요 유인자소(唯人自召)이라. 선악지보(善惡之報)는 여영수형(如影隨形)하나니 소이(所以)로 인심기어선(人心起於善)이면 선수미워이길선이수지(善雖未爲而吉神以隨之)하고 혹심기어악(或心起於惡)이면 악수미위이흉신이수지(惡雖未爲而凶神以隨之)니라. 기유증행악사(其乳曾行惡事)라도 후자개회(後自改悔)면 구구필획길경(久久必獲吉慶)하나니 소위전화위복야(所謂轉禍爲福也)니라. 해석(解釋)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에 말하였다. "화(禍)와 복(福)은 따로 들어오는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부르는 것이다. 선악의 응보는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듯 하니, 그래서 .. 2022. 1. 14.
명심보감 [제16일] 물보다 강한 것은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13日 木曜日 명심보감 [16일] 물보다 강한 것은 없다. 전합니다. 노자왈(老子曰) 군자위선약수(君子爲善若水)하여 옹지가이지산(擁之可以止山)이요 급지가이갈산(汲之可以渴顙)이니라. 능방능원(能方能圓)하여 위곡수형(委曲隨形)이라. 고(故)로 군자(君子)는 능유이불약(能柔而不弱)하고 능강이불강(能强而不强) 여수지성야(如水之性也)라 막과어수(莫過於水)하니 시이(是以)로 유약승강강(柔弱勝剛强)하니라. 해석(解釋) 노자(老子)가 말하였다. "군자가 하는 선은 물과 같아서, 먹으면 산도 멈추게 할 수 있고, 퍼내면 길이 넘는 우물 물도 마르게 할 수 있다. 모나게도 하고, 둥글게도 하여 모양에 따라 굽힐 수 있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유(柔)하면서도.. 2022. 1. 13.
명심보감 [제15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12日 水曜日 명심보감 [15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전합니다. 경행록(景行錄)에 왈(曰) 은의(恩義)를 광시(廣施)하라. 인생하처불상봉(人生何處不相逢)이라. 수원(讐怨)을 막결(莫結)하라. 노봉협처(路逢狹處)면 난회피(難回避)니라. 해석(解釋) 경행록(景行錄)에 말하였다. "은의(恩義)를 널리 베풀라." "사람이 살다 보면 어느 곳에서인들 만나지 않으랴? 원수를 맺지 말라, 좁은 길에서 만나면 회피(回避)하기가 어렵다." 해설(解說) 은혜와 의(義)를 널리 많이 베풀면 언제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해서 그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될지 모른다. 반면 한번 맺은 원한은 언젠가 반드시 보복을 당하게 된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하지 .. 2022. 1. 12.
명심보감 [제14일] 황금 유산보다는 음덕이 값지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11日 火曜日 명심보감 [14일] 황금 유산보다는 음덕이 값지다. 전합니다. 사마온공왈(司馬溫公曰) 적금이유자손(積金以遺子孫)이라도 미필자손(未必子孫)이 능진수(能盡守)요 적서이유자손(積書以遺子孫)이라도 미필자손(未必子孫)이 능진독(能盡讀)이니 불여적음덕어(不如積陰德於). 명명지중(冥冥之中)하여 이위자손지계야(以爲子孫之計也)니라. 해석(解釋) 사마온공(司馬溫公)이 말하였다. "금(金)을 모아 자손에게 남겨 주더라도 반드시 자손이 다 지키지 못할 것이오, 책(冊)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 주더라도 반드시 자손이 다 읽지 못한 것이니, 남이 모르는 가운데 음덕(陰德)을 쌓아서 자손을 위하는 계책을 삼는 것만 같지 못하다." 해설(解說) 많은 재산을..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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