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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스토리74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이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2023. 1. 9.
행복하게 사십시오 [행복하게 사십시오] 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둘이 살게 되면 처음엔 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좀 살다보면 상대가 이것저것 간섭해서 귀찮은 게 많아집니다. 그것이 싫어서 이혼을 하면 얼마 간은 속이 시원하고 좋지만 또 조금 지나면 외로워져요. 인생은 이러나저라나 똑같습니다. 갈등과 괴로움 없이 잘 사는 길은 아주 간단합니다. 남편이라면 아내의 입장에 맞추어주고 아내라면 남편의 입장에 맞추어 주면 양쪽 다 이로운데 자기 이익만 보려고 하기 때문에 힘든 것 입니다. 인생은 괴로우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지혜로우면 몸이 불편해도,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 좋은 길을 두고 왜 괴롭게 삽니까. 행복하게 사십시오. -법륜 스님- 2023. 1. 6.
잘 살고 있는 것 같은가요? 잘 살고 있는 것 같은가요? 어른만 되면 행복하겠지 대학만 가면 해결되겠지, 취직만 하면 좋아지겠지 결혼만 하면 달라지겠지, 우리는 항상 이렇게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을 힘겹게 견딥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잘 살고 있는 것 같은가요.. 돈도 벌고, 결혼도 하고, 승진도 했는데 인생도 성공적인 것 같은가요..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나중말고 지금 행복하세요. 오늘 내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면 매일이 행복이고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랍니다. -법륜 스님- 2022. 12. 21.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좋아한다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이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됩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은 것이다. 좋아해서 들으면 가슴이 설레고, 사랑해서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하면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하면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 2022. 9. 7.
노폐물 배출! 셀프 자궁 해독 방법 [노폐물 배출! 셀프 자궁 해독 방법] 안녕하세요. 쉬즈한의원 자궁센터 고지은 원장입니다. 오늘은 여성의 몸에 독소가 많이 쌓이는 부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합니다. 현재 내원하시는 난임 혹은 자궁질환이 있는 환자분들에게 첫번째 순서로 들어가는 치료는 자궁해독치료입니다. 그 이유는 골반강 깊은 곳에 위치한 자궁과 난소는 노폐물이 쉽게 쌓이는 반면, 해독은 아주 어려운 장기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흘러들어간 어혈, 냉독, 담음 등의 원인으로 생긴 찌꺼기들은 밑에 고이면 해소되기가 힘듭니다. 유독 여성에게 자궁과 난소에 질환이 많이 생기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지요. 이와 관련하여 해독과 관련된 림프절이 많이 몰려있는 하복부주변의 해독치료를 집중하여 치료하게 되며, 더불어서 액와(겨드랑이) 주변부위도 노폐물이 쌓.. 2022. 9. 1.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나는 이제 안다.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에 지쳐, 당신에게 눈물 차오르는 밤이 있음을. 나는 또 감히 안다. 당신이 무엇을 꿈꾸었고, 무엇을 잃어 왔는지를. 당신의 흔들리는 그림자에 내 그림자가 겹쳐졌기에 절로 헤아려졌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어갔지만 끝내 가버리던 버스처럼 늘 한 발짝 차이로 우리를 비껴가던 희망들. 그래도 다시 그 희망을 좇으며 우리 그렇게 살았다.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정희재-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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