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명심스토리

명심보감 [제25일] 하늘의 마음은 자기의 마음이다.

by A story 2022. 2. 2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2月 21日 月曜日

명심보감 [25일] 하늘의 마음은 자기의 마음이다.

전합니다.



강절소선생왈(康節邵先生曰) 천청(天聽)이 적무음(寂無音)하나니
창창하처심(蒼蒼何處尋)고 비고역비원(非高亦非遠)이라
도지재인심(都只在人心)이니라.

해석(解釋) 


강절(康節) 소선생(邵先生)이 말하였다.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마무 소리가 없으니 푸른 하늘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그러나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아서 모두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해설(解說)


하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니 없다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하늘은 높거나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고 할 것이다.

반응형


주석(註釋)

ㅇ 천청(天聽) : 하늘이 들어서 앎

창창(蒼蒼) : 푸른 모양.



 

한자(漢字)


康節邵先生曰 天聽 寂無音
蒼蒼何處尋 非高亦非遠
都只在人心


감사합니다

오늘도 견선여갈(見善如渴)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