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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스토리

명심보감 [제30일] 하늘에 죄짓지 말라.

by A story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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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이 한층 우리 곁으로

다가온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2022年 3月 21日 月曜日

오늘은 춘분인데요^^


일반적으로
온대 지방은 기온 차이를 기준으로
봄,여름,가울,겨울 등 네계절로 나누고,

열대지방에서는 강우량을 기준으로
건기와 우기로 나누며,

동양의 천문학적 기준으로
춘분,하지,추분,동지 등 네 계절로 나누는데

오늘은 바로 봄을 알리는 춘분입니다


명심보감 [30일] 나하늘에 죄짓지 말라.

전합니다.



자왈(子曰) 획죄어천(獲罪於天)이면 무소도야(無所禱也)니라.

 

해석(解釋) 

공자(孔子)께서 말씀 하셨다.

"하늘에 죄(罪)를 얻으면 빌 곳이 없다."



 

해설(解說)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용서를 빌 수도 있으나,

하늘에 죄를 지으면 어디에 대고 빌 것인가?

하늘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절대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논어] 계씨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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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註釋)

ㅇ 획죄어천(獲罪於天) : 하늘에 죄를 얻다

ㅇ 무소도야(無所禱也) : 빌 곳이 없다.



 

한자(漢字)


子曰 獲罪於天 無所禱也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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