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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 수 없는 세상 꽃피는 봄이 그리운 하루 입니다 마음가지 따뜻한 글 전합니다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인연이란 이런 거라고 하네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우리 3초만 생각해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 듯 싶습니다. 가끔은 어디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들마저 세상살이의 노예가 된 듯 지난 시간들.. 2022. 1. 5.
인생의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어제 3차 부스타 화이자 맞고 오늘은 머리가 "띵"하고 무겁네요 하루 케어하면서 좋은 글 한편 전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인생의 시간] 별것이 아니라고 보면 참으로 시시하고 쓸모없고, 참 바보 같은 인생이지만, 귀하다고 여기면 너무나 귀하고 고귀하여 세상의 어느 것 보다 찬란한 인생 참, 살아볼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삶, 물을 쓰지 않으면 썩어버리고 쇳덩이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습니다. 이제, 그대의 인생을 갈고 닦아 찬란하게 만들어야합니다. 한정된 인생 한 순간도 그냥 스치게 하지마세요. 빈 그릇을 들 때는 가득찬 물을 들 듯 하고 빈 방을 들어 갈때는 어른이 있는 듯 들어가세요. 인생은 값지고 값진것 알면 알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인생의 시간,.. 2022. 1. 5.
어찌할 수 없는 일은 어찌하려 들지 마라 지금 당장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지금 당장 어찌하려 들지 마라^^/ 지금 당장 어찌하려 드는 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그 어디에 없으리라! -검악역 2022. 1. 5.
명심보감 [제11일] 한 번의 악행이 평생을 그르친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05日 水曜日 명심보감 [11일] 한 번의 악행이 평생을 그르친다. 전합니다. 마원왈(馬援曰) 종신행선(終身行善)이라도 선유부족(善猶不足)이요. 일일행악(一日行惡)이라도 악자유여(惡自有餘)니라. 해석(解釋) 마원(馬援)이 말하였다. "평생동안 선(善)을 행하더라도 선은 오히려 부족하고, 하루 동안 악(惡)을 행하더라도 악은 저절로 남아 있게 된다." 해설(解說) 중국 전국시대 때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위(魏)의 임금을 만나 구변(苟變)이란 장수를 천거하였다. "구변의 재능은 군사 5백 승(乘)을 거느릴 만하니, 대장으로 임용해야 합니다." 그러자, 위나라 임금은 고개를 저으며 안될 이유를 말하였다. "과인도 그가 장수 재목인 줄은 알고.. 2022. 1. 5.
인생이란 잠시 소풍입니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겠소.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합니까?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세요.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소?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 번 못 펴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일 뿐. 슬픈 표정 진다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표정 짖는다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 2022. 1. 4.
명심보감 [제10일] 나쁜 말에는 벙어리가 되어라. 안녕하세요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04日 火曜日 명심보감 [10일] 나쁜 말에는 벙어리가 되어라. 전합니다. 태공왈(太公曰) 견선여갈(見善如渴)하고 문악여롱(聞惡如聾)하라. 우왈(又曰) 선사(善事)는 수탐(須貪)하고 악사(惡事)는 막락(莫樂)하라. 해석(解釋) 태공(太公曰)이 말하기를, "선한 일 보기를 목마르듯이 하고, 악한 일 듣기를 귀머거리처럼 하라." 하고 또 말하였다. "선한 일은 모름지기 탐을 내고, 악한 일은 좋아하지 말라." 해설(解說) 착한 일을 보거든 목이 마를 때 물을 보듯이 서둘러서 하고, 악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못 들은 척해야 한다. 좋은 일은 탐내야 하지만 나쁜 일은 탐내서는 안 된다. 주석(註釋) ㅇ 견선여갈(見善如渴) : 선한 일 보기를 목마르듯이 하고..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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