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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안녕하세요 햇살 가득한 겨울날 아름다운 주말입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기 때문에 작은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잃어버렸다. 행복의 조건은 아름다움, 알뜰함, 사랑스러움, 고마움에 있다. 향기로운 차 한 잔에 고마움을 느끼고 산길에서 만나는 꽃 한 송이에서 행복을 느끼고, 다정한 친구에게서 걸려온 전화 목소리에 행복감을 느낀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인 데 있지 크고 많은 데 있지 않다. 필요에 따라 살되, 욕망에 따라 살지 말라.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법정스님 -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2. 1. 8.
말 많은 남편, 잔소리 많은 아내를 위한 처방전 안녕하세요 나이가 어려서는 몰라서 말이 많고요 ^^/ 나이가 들면서는 아는것이 많아서 말이 많지요^^/ 때로는 상대에게 독이 될 수도 있죠 제 이웃에게만 극약처방전 비밀리 공개합니다 [현명한 처방]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 병원 옆으로 조금 가시다 보면 작은 우물이 하나 있답니다. 그곳은 신비의 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우물물을 통에 담아 집으로 들고 가십시오. 그리고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시면 그 물을 얼른 한 모금 드십시오. 절대 삼키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실행.. 2022. 1. 7.
명심보감 [제12일] 연약한 자가 강자를 이긴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07 金曜日 명심보감 [12일] 연약한 자가 강자를 이긴다. 전합니다. 노자왈(老子曰) 유승강(柔勝剛)하고 약승강(弱勝剛)이라. 고(故)로 설능존(舌能存)하고 치강즉절야(齒剛則折也)이니라. 해석(解釋) 노자(老子)가 말 하였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그렇기 때문에 혀는 오래도록 남아 있지만 이빨은 강하여 부러지게 된다." 해설(解說) 성품이 부드러운 사람이 얼핏 보기에는 약해 보이지만 굳센 사람을 결국에는 이기고 만다. 너무 강한 것은 부러지기가 쉽지만 연한 것은 이리저리 굽혀져 보존할 수가 있는 것이다. 마치 이빨이 강해서 부러지지만 혀는 그런 일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주석(註釋) ㅇ 유승.. 2022. 1. 7.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새입니다 어느덧 새해 아침이 흐르는 세월에 떠밀려 한주를 보내는 금요일 아침 마음의 지혜로 오늘을 달려봅니다. 항상 어진 마음으로 분노를 다스리고, 선으로 악을 다스려라. 악을 멀리 함을 선행의 기본으로 하라 남을 베풂으로 인색함을 다스리고, 진실로서 거짓을 다스려라. 오늘도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열면 온세상 모든 행복이 모두 당신 것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7.
말하는 습관 [말의 습관]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 2022. 1. 6.
나는 당신의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새입니다 2022년 01월 06일 목요일 바람 한점 없지만 겨울답게 아침을 시작합니다 바람부는 지난 여름을 소환해 봅니다 바람은 나의 친구입니다. 언제 어느 때라도 가까이 느껴지는 투명한 그 이는 내가 외롭고 슬플 때 내 등을 도닥이며 위로해 주었지요. 내 눈가에 맺힌 그리움을 쓰다듬으며 사연 귀 기울이며 함께 울어 주었지요. 속이 상하고 마음이 복잡해질 때는 여유로운 품으로 나를 보듬어 진정 비울 수 있는 무언의 가르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들뜨고 기분 좋아 유쾌해할 때도 조용히 내게 다가와 질문을 건네지요 허공을 향해 외쳐대는 나의 기쁨을 우리는 함께 나누었지요.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필요할 때나 왠지 울적해져 혼자 있고 싶어질 때에도 정작 그리워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에도 변함없이 내..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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