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사자성어48 명심보감 [제34일] 구차한 재물을 탐내지 말라.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4月 07日 木曜日 명심보감 [34일] 구차한 재물을 탐내지 말라. 전합니다. 곡례왈(曲禮曰) 임재무구득(臨財毋苟得)이요 임난무구면(臨難毋苟免)이니라 해석(解釋) 곡례(曲禮)에 말하였다. "재물을 보고 구차스레 얻어서는 안 되고, 남리를 당해서 구차하게 면해서는 안된다." 해설(解說) 평소에는 별 욕심이 없는 사람도 막상 어떤 이익이 눈앞에 닥치면 사리 판단에 눈이 어두워지고 이익을 챙기기에 혈안이 된다. 또 평소에 의젓하던 사람도 어려운 일에 봉착하면 살려는 욕심 때문에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거나 목숨을 애걸하게 마련이다. 고려 목종(穆宗) 때 사람 강조(康兆)는 처음에는 나라를 위해 몸을 돌보지 않았으나 후에는 권력을 얻기 위해 목종을 죽이고.. 2022. 4. 7. 명심보감 [제33일] 오는 복을 놓치지 말라.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4月 05日 火曜日 명심보감 [33일] 오는 복을 놓치지 말라. 전합니다. 경행록(景行錄)에 운(云) 화불가행면(禍不可倖免)이요 복불가재구(福不可再求)니라 해석(解釋) 경행록(景行錄)에 말하였다. "화(禍)는 요행으로 면할 수 없고, 복(福)은 두번 다시 구할 수 없다." 해설(解說) 닥쳐오는 화란(禍亂)은 요행수로 피할 수가 없으며, 하늘이 복을 내리는 기회를 놓치면 다시 구해도 되지 않는다. 조선 명종(明宗) 때 홍계관(洪繼寬)이란 유명한 점쟁이가 있었다. 그가 자기의 운명을 점쳐 보니, 몇 달을 살지 못하고 죽을 운세였다. 살아날 방법은 딱 한 가지가 있으나 그게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었다. 즉 임금이 앉는 용상(龍床) 밑에 숨어 있어야 그 .. 2022. 4. 5. 명심보감 [제32일] 부질없이 바빠하지 말라.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3月 31日 木曜日 명심보감 [31일] 부질없이 바빠하지 말라. 전합니다. 만사분이정(萬事分已定)이어늘 부생(浮生)이 공자망(空自忙)이니라 해석(解釋)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공연히 바빠한다. 해설(解說) 세상의 모든 일, 한 사람의 운명은 어떤 절대적인 힘에 의해 좌우되게 마련인데, 그걸 모른 채 바쁘게 움직이는 하루살이 같은 존재가 우리 인생이 아니겠는가? 월하빙인(月下氷人)은 남녀의 중매를 서는 신(神)이다. 어떤 청년이 새벽에 낙양(洛陽) 교외를 지나가다 한 노인이 고목 밑에서 오색 꽃실을 삼고 있는 것을 보고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 세상 남자와 여자의 짝을 맺어주는 신이오. 세상에 갓 태어나면 이 .. 2022. 3. 31. 명심보감 [제31일] "순명편"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3月 28日 月曜日 명심보감 순명편(順命篇) 숙명의 길 오늘부터 순명편 [31일]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전합니다. 자하왈(子夏曰) 사생(死生)이 유명(有命)이요 부귀재천(富貴在天)이니라. 해석(解釋) 자하왈(子夏曰) - 자하가 말하였다. "죽고 사는 것은 명(命)이 있고, 부(富)하고 귀(貴)함은 하늘에 달려 있다." 해설(解說) 죽고 사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운명에 달린 것이요, 부귀는 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는 안연편(顔淵篇)에 나오는 자하(子夏)의 말이다. 이 대목은 본래 사마우(司馬牛)라는 공자의 제자가 형을 잘못 둔데 대하여 탄식하자, 자하가 일찍이 공자에게서 들은 말을 인용하여 위로한 말이다. 조선 중종 때 영의정을 지.. 2022. 3. 28. 명심보감 [제30일] 하늘에 죄짓지 말라. 안녕하세요 봄이 한층 우리 곁으로 다가온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2022年 3月 21日 月曜日 오늘은 춘분인데요^^ 일반적으로 온대 지방은 기온 차이를 기준으로 봄,여름,가울,겨울 등 네계절로 나누고, 열대지방에서는 강우량을 기준으로 건기와 우기로 나누며, 동양의 천문학적 기준으로 춘분,하지,추분,동지 등 네 계절로 나누는데 오늘은 바로 봄을 알리는 춘분입니다 명심보감 [30일] 나하늘에 죄짓지 말라. 전합니다. 자왈(子曰) 획죄어천(獲罪於天)이면 무소도야(無所禱也)니라. 해석(解釋) 공자(孔子)께서 말씀 하셨다. "하늘에 죄(罪)를 얻으면 빌 곳이 없다." 해설(解說)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용서를 빌 수도 있으나, 하늘에 죄를 지으면 어디에 대고 빌 것인가? 하늘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절대 저질러서는.. 2022. 3. 21. [김수환 추기경의 명언] [김수환 추기경의 명언] 1. 말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2. 책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3. 노점상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4. 웃음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젋은이를 동자로 만든다. 5. TV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6. 성냄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 2022. 3. 1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