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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적신호 당뇨 초기 증상 [당뇨를 의심해야 하는 뜻밖의 증상] ▶ 항상 피곤하고 자꾸 화난다면 검사 받아야 우리 몸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이용한다. 그 과정에 필요한 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그런데 당뇨병에 걸리면, 즉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중 포도당 수치, 즉 혈당이 높아진다. 혈당이 많이 오르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고 체중이 빠진다. 흔히 '피가 끈적해진다'고 표현하는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면 합병증이 발생한다. 끈적한 피가 미세한 혈관을 막으면 손과 발이 저리고,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고혈당이 유발하는 뜻밖의 증상을 정리했다. ❶ 피로 종일 #피곤하다. 심지어는 밤에 푹 잤는데도 그렇다면 당뇨가 원인일 수 있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몸은 당.. 2022. 8. 22.
설탕, 소금, 커피, 술과 건강관리 건강에 괜찮은 설탕, 소금 등 적정섭취량 1. 설탕 단 것 자체는 조금 먹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음식에 들어있는 것들은 그다지 영양상 이익이 없는데요. 칼로리가 많아지면서 성인 당뇨병이나 비만에 걸리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여성은 하루에 티스푼 6개, 100칼로리를 넘으면 안 됩니다. 이는 과일이나 유제품에 포함된 설탕은 제외한 양입니다. 식품을 구입할 때 탄수화물에서 설탕의 양이 절반 넘게 표기되어 있다면 그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소금 소금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죠.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소금은 거의.. 2022. 8. 19.
건강한 수면 방법 ◇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 2022. 8. 18.
50세 이후 주의해야 할 몸의 신호 50세 이후 주의해야 할 몸의 신호 1.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 : 심장마비 심장마비는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만 매년 73만 5천 명이 심장마비에 걸리며, 50대 남성이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나 달할 정도죠. 가장 흔한 징후는 가슴 통증, 호흡곤란, 허리, 어깨, 목 통증입니다. 땀이 나거나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죠.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2. 팔다리에 힘 빠지고 방향감각 상실했다면 : 뇌졸중 뇌졸중에 걸리면 몸 속 피가 정상적으로 뇌에 전달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기 시작합니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것인데요, 방향감각이 없어지거.. 2022. 8. 17.
흔하게 먹는 독성식품 9가지 [흔하지만 '독성'이 있는 식품 9가지] 식중독이라고 하면, 완전히 익히지 않은 닭고기나 날 것 혹은 상한 음식을 잘못 먹었다는 의심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음식 중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몸에 해로울 수 있는 독성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이 있다. 그런 음식이 집에 있다고 무조건 모두 폐기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잘못 섭취하면 위험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한다. 1.체리 씨 체리 중앙에 있는 단단한 씨에는 시안화물(cyanide)로 알려진 독성이 있는 청산(prussic acid) 성분이 있다. 하지만 우연히 하나 삼켰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다. 온전한 씨는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된다. 체리를 먹을 때 씨를 씹거나 부수는 것을 피하라. .. 2022. 8. 16.
일상생활에서 암 자가진단 증상 [일상에서 쉽게 놓치는 암 자가진단 증상] 1. 쉬거나 갈라지는 목소리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목 상태가 2∼3주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암세포가 머리와 목 등 발성기관에 퍼졌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목소리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 때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밤새 심하게 땀을 흘릴 때 밤에 베개와 이불을 흠뻑 적실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라면 림프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목 옆쪽에 2㎝ 이상의 멍울이 잡힐 때도 역시 림프종일 수 있습니다. 3. 만성적인 속쓰림 일반적인 사람도 기름지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난 뒤에는 속쓰림이 심해집니다. 그러나 위장약을 먹었는데..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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