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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이야기

설탕, 소금, 커피, 술과 건강관리

by A story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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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괜찮은 설탕, 소금 등 적정섭취량

1. 설탕
단 것 자체는 조금 먹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음식에 들어있는 것들은 그다지 영양상 이익이 없는데요. 칼로리가 많아지면서 성인 당뇨병이나 비만에 걸리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여성은 하루에 티스푼 6개, 100칼로리를 넘으면 안 됩니다. 이는 과일이나 유제품에 포함된 설탕은 제외한 양입니다. 식품을 구입할 때 탄수화물에서 설탕의 양이 절반 넘게 표기되어 있다면 그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소금
소금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죠.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달콤한 도넛에도 당연히 들어있습니다.

미국심장학회는 하루 2300mg(티스푼 하나 정도 분량)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mg 이하로 섭취해야 합니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가공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죠.


3. 술
적당한 음주는 심장을 보호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레드와인에 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따라서 가볍게만 마신다면 죄의식을 느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유방암 환자라면 완전히 끊어야 합니다. 적당한 음주도 30%정도 재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술 적정 섭취량은 여성들의 경우 한잔 정도를 말합니다. 남성은 두잔. 하루에 맥주 370cc 정도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와인은 150ml 정도입니다.


4. 커피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성인 당뇨병이나 자궁내막암, 알츠하이머병 등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커피와 차에는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항산화제 성분도 풍부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년에서 7년 정도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가슴에 물혹이 생기거나 편두통,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2~3잔정도가 적당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코메디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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