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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한바탕 놀다 갑시다 한 평생 죽도록 일만 하다 갈래요? 설악산에 올라갈 때 군복 입고 총 매고 올라가면 힘들고 등산복 입고 배낭 매고 올라가면 즐겁습니다. 다리 아프게 올라가는 건 똑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거예요 일하러 다닌다고 생각하면 중노동이고 놀러 다닌다고 생각하면 즐거운 거죠.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사람은 힘이 들고 무대 아래에서 추는 사람은 신이 나요. 춤추는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면 무대 위에 있는 사람들은 힘들어 하고 무대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환호하죠. 똑같이 춤을 추는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차이는 돈을 받는 것과 돈을 주는 것 밖에 없어요. 돈을 받는 사람은 춤추는 목적이 돈이에요. 돈 때문에 노동을 하는거니까 힘이 들죠. 하지만 돈 내고 추는 사람은 목적이 춤이에요. 자기 행위가 그대로.. 2021. 12. 19.
오늘은 쉬어 가요 오늘은 잠시 쉬었다 가요 너무 바둥바둥 살지 말아요 급하게 뛰어가다 돌부리에 넘어 집니다. 앞만보고 달려 가다가 꽃 같은 시절 시들어 할미꽃 되면 나만 서럽잖아요. 너무나 많은 짐 등에 지고가지 말아요 그 무게에 내 등 휘면 나만 슬프잖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그런다고 부자되는 것 아니잖아요. 소중한 삶을 누리며 살아요 눈이 펄펄 내립니다 눈보러 나가요^^ 2021. 12. 18.
사고의 힘 안녕하세요^^/ 주말의 시작 불금입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불행'이 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행복'으로 전환시킬 줄 알았던 사람이 대철학자 소크라테스였다 그는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행복의 기회를 발견할 줄 아는 긍정적 발상의 주인공이었다 소크라테스의 아내 크산티페는 말이 많고 성미가 고약했다. 사람들이 묻기를 "왜 그런 악처와 같이 사느냐"고 하니 소크라테스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마(馬)술에 뛰어나고자 하는 사람은 난폭한 말만 골라서 타지. 난폭한 말을 익숙하게 다루면 딴 말을 탈 때 매우 수월하니까 말이야 내가 그 여자의 성격을 참고 견디어 낸다면 천하에 다루기 어려운 사람은 없겠지" 또 한번은 부인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어떻게 견디느냐고 사람들이 물었다 그랬더니 소크라테스는 "물레방아 .. 2021. 12. 17.
[법구경]진실로 거짓을 다스려라 [법구경]항상 어진 마음으로분노를 다스리고선으로 악을 다스려라남에게 베풂으로자신의 인색함을 다스리고진실로서 거짓을 다스려라. 2021. 12. 16.
<건강> 무병장수 노하우 8가지 ◇ 무병장수 노하우 8가지 1. 매일 충분히 운동한다.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움직이느냐다.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헬스장 갈 여유가 없어 운동하기 어렵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실제로 건물 10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걸어 다닌다는 이시형 박사는 “출퇴근할 때 마을버스 안 타고 지하철까지 걸어 다니고, 점심시간에 회사 밖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오갈 때 계단을 이용하면 상당한 운동이 된다.”고 강조한다. 또 운동을 할 때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하라고 충고한다. 이 악물고 힘들게 하면 스트레스가 돼 몸이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2. 음식을 천천히 자주 먹어라. 천천히 먹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비만을 관리한답시고 배고픈 것을 무조건 참으면 오히려 밥 먹을 때.. 2021. 12. 15.
겨울이야기 봄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바쁘다 정신없이 달려가야 하니깐^^ 여름 지난 봄날의 결실을 그리며 푸르게 푸르게 멀리 멀리 뻗어 나간다 가을 가던 발길 잠시 잠깐 멈추고 이렇게 칠해보고 저렇게도 칠해본다 겨울 내 가진것 뭐더냐? 지나고 보니 보잘것 없더라! 지난 봄이며, 여름이며, 가을까지 모든 것 내려놓고 생각에 잠긴다 조용하게 자신만을 들여다 본다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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