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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어라 안녕하세요 하루해는 어느덧 서산 앞바다 속으로 잠든지 꽤 된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는지요^^/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한 제자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저는 너무 어리석어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항상 저를 바보라고 놀립니다. 어떻게 하면 수행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이 어리석은 줄 아는 사람은 이미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진정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다.” 사람은 반드시 자신을 성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아함경 - 2022. 1. 10.
명심보감 [제13일] 내가 남에게 잘해야 남도 나에게 잘한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을 물고 온 하늘새입니다 2022年 1月 10日 月曜日 명심보감 [13일] 내가 남에게 잘해야 남도 나에게 잘한다. 전합니다. 장자왈(壯子曰) 어아선자(於我善者)도 아역선지(我亦善之)하고, 어아악자(於我惡者)도 아역선지(我亦善之)니라. 아기어인(我旣於人)에 무악(無惡)이면 인능어아(人能於我)에 무악재(無惡哉)인저. 해석(解釋) 장자(壯子)가 말하였다. "나에게 선(善)하게 하는 자에게 나 역시 선하게 하고, 나에게 악(惡)하게 하는 자에게도 나는 역시 선하게 대해야 한다. 내가 이미 남에게 악한 일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나에게 악하게 함이 없을 것이다." 해설(解說)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은 물론, 나를 좋지 않게 대하는 사람에게도 잘 대해 주어야 한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 2022. 1. 10.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쉬셨는지요 벌써 새해 1월 중반으로 향하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되시길 바라며 좋은 글 전합니다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나도 한 때는 청춘의 장미였다 촉촉이 물 오른 가지마다 여린 가시가 돋친 싱그런 빨간 장미 바람도 내 곁을 지날 때 조심스러웠지 이제는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아침 햇살에 감사하며 저녁 휴식에 또 감사하며 하늘 아래 땅으로 사는 낮은 마음으로 욕심 없는 소박한 삶의 꽃을 피우고 싶다 봄이 겨울보다 짧은 이유와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이치에 더욱 고요히 흐르는 물소리로 내 인생의 사계절을 걸어가리라 내 안의 종소리에 귀 기울이며 겉보기의 화려함보다 참 고운 인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내면의 편안함을 벗 삼아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 우영국- 감사.. 2022. 1. 10.
불편한 마음은 뒤로 미루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그동안 못한 운동을 너무 많이 했는지 뻐근한 몸으로 늦잠을 자고 말았네요^^ 마음이 편한 글 전합니다 불편한 마음 힘든 감정을 뒤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내일로 연장하면 또 다른 하루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스트레스를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머릿속의 복잡한 일들을 그날그날 정리하여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겠습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미루지 않겠습니다. 사랑한다 아낀다 보고 싶다는 말 또한 미루지 않겠습니다. 기회를 놓치고 후회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쌓아놓으면 배가 될 거 같지만 시간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 조미하 - 지금 지금을 느끼고 사랑하세요^^ 2022. 1. 9.
행복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안녕하세요 햇살 가득한 겨울날 아름다운 주말입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기 때문에 작은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잃어버렸다. 행복의 조건은 아름다움, 알뜰함, 사랑스러움, 고마움에 있다. 향기로운 차 한 잔에 고마움을 느끼고 산길에서 만나는 꽃 한 송이에서 행복을 느끼고, 다정한 친구에게서 걸려온 전화 목소리에 행복감을 느낀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인 데 있지 크고 많은 데 있지 않다. 필요에 따라 살되, 욕망에 따라 살지 말라.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법정스님 -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2. 1. 8.
말 많은 남편, 잔소리 많은 아내를 위한 처방전 안녕하세요 나이가 어려서는 몰라서 말이 많고요 ^^/ 나이가 들면서는 아는것이 많아서 말이 많지요^^/ 때로는 상대에게 독이 될 수도 있죠 제 이웃에게만 극약처방전 비밀리 공개합니다 [현명한 처방]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 병원 옆으로 조금 가시다 보면 작은 우물이 하나 있답니다. 그곳은 신비의 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우물물을 통에 담아 집으로 들고 가십시오. 그리고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시면 그 물을 얼른 한 모금 드십시오. 절대 삼키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실행..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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