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내 삶에 징징대지 말자!로 고민하는 하늘새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침은 자정을 지나 코로나 시국에 접어든 지
만 2년째로 접어드는 2021년 12월 01일 수요일, 2021년도 막달로
막 달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어른이란 말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는 지금 청춘인가?
많은 세월의 12월을 보냈고 또 12월을 보내려 하지만
올해는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깊은 물은 소리 없이
멈춘 듯 고요하지만
끊임없이 자신만의 삶을 흘러갑니다
12월 한 달도
생각을 멈추지 말고
달려왔던 길을 뒤돌아 후회하지 말고
달려가야 할 길을 바라다 징징대지 말고
지금 내가 가야 할 길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
지금 내 앞에 놓인 이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 달을 달려 볼까 합니다
다음의 글은
상담사를 공부하면서
CS Leaders 관리사를 함께 공부하였던 9년 전 글을 다시
뒤돌아 정리해 봅니다
절의 의미
절
은 상대방에게 공경(恭敬)을 나태 내는 아추 기초적인 행동예절 중에 하나이며,
그 대상은 단순하게 사람뿐만이 아니라,
공경해야 할 대상을 상징하는 표상에 대해서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동방 예의지국이라 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바뀐 탓일까요?
통일되어야 하지만 많이들 다르게 표하곤 합니다
공수법(공손한 자세)
우리가 윗 어른 앞이나
우리가 윗 어른 앞이나
특정한 의식 행사에 참석할 경우에 두 손을 참 어찌해야 하는지
당황하거나 아니면 잘못하면 참 불편해 보일 때가 많은데요 ^^
바로 두 손을 취하는 자세를 공수법(拱手法)이라고 합니다
보통 두 손을 앞으로 잡고 다소곳하게 서든지 앉든지,
즉 두 손을 모아 잡는 것을 말하며, 차수(叉手)라고도 합니다
평상시는 남좌여우로 많이 합니다
그러면
그체적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남좌여우] 평상시
1. 남자의 평상시 공수는 왼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감싸 잡습니다
2. 여자의 평상시 공수는 오른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감싸 잡습니다
[흉사 시(凶事時)]
1. 남자는 흉사 시 오른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감싸 잡습니다
2. 여자는 흉사시 왼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감싸 잡습니다
※ 공수할 대 손의 모습은 위로 가는 손바닥으로 아래 손등을 덮어서 감싸 잡는데,
두 엄지 손가락이 깍지를 끼듯이 교차시켜서 잡습니다
※ 옷 소매가 좁은(남자 평상복 또는 양복) 평상복을 입었을 때는 공수한 손의 엄지가
배꼽 부위에 닿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앞으로 내립니다
※ 온 소매가 넓은(여자 한복 등) 예복은 공수한 팔이 수평이 되게 올립니다
★ [공수하고 앉을 때의 손의 위치] ★
남자는 두 다리 중앙에 얹고, 여자는 오른쪽 다리 위에 얹으며
남녀 모두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을 때는 세운 무릎 위에 얹습니다
흉사는 언제?
흉사는 사람이 죽은 때를 말하며
즉 본인이 상주가 되거나,
남의 상가에 인사(조문)할 때나 영결식에 참석하는 것을 흉사라 합니다
※ 참고로 제례(祭禮)는 흉사가 아닙니다
조상의 제사는 자손이 있기에 조상을 받드는 날이니 흉사라 볼 수 없기에
흉사 시의 공수를 하면 안 됩니다
오늘은 예전에 공부하였던 기억을 소환해 보았습니다
이래 저래 요즘
많이들 힘드시죠^^
꽃이 피어야 나비가 날아들듯
꽃이 피지도 않았는데 나비를 불러들인다고
나비가 날아들겠는지요^^/
서둘지 마시고,
시간이 답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오늘에 내가 할 수 있는 지금의 이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때가 오지 않겠는지요^^
오늘도 저를 아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12월 한 달도 힘차게 달려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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