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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이야기

목 디스크 원인 및 예방

by A story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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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예방하는 생활법

1. 목 디스크의 주요 원인

최근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 등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목 디스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20~30대에서 목 디스크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모니터 앞으로 목을 쭉 내미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일자목을 만들고 목 디스크로 이어진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뿐 아니라 건축설계사나 은행원들 중에서 목 디스크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거나 심리적 긴장 상태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2. 알아두면 좋은 전조 증상

건강한 목뼈는 C자형의 곡선을 유지하며 머리의 무게를 분산시킨다. 그러나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는 자세, 컴퓨터 작업으로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있는 자세,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자세 등은 목의 곡선을 일자로 변형시킨다. 이렇게 목뼈가 직선이 되면 머리 무게를 분산시키지 못해 목뼈와 목뼈 주변의 근육에 부담을 준다. 이에 따라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잦아지고 어깨와 팔, 손 전체에 통증이 있거나 팔의 힘이 빠진다. 또한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증상이 경미하면 목 디스크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

◇ 목덜미가 항상 뻐근하게 느껴진다.
어깨나 등이 자주 결리는 느낌이 든다.

◇ 목과 어깨에 통증은 물론 머리가 아플 때도 있다.

◇ 팔에서 손가락까지 저린 듯한 느낌이 있다.

◇ 목이 뒤로 잘 젖혀지지 않는다.

◇ 잠을 자고 나면 목 부분이 개운치 않다.

◇ 하루의 절반 이상 PC를 사용한다.

◇ 옆에서 볼 때 목뼈가 일자로 펴져 있다.

※ 항목 중 세 가지 이상에 해당될 경우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4.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
- 일자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 엎드려 자는 습관은 경추 관절의 건강을 악화시킨다.

•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베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버릇을 들인다.

• 의자 등받이에 쿠션을 대어 등과 의자가 밀착되도록 한다.

• 등 뒤에서 양손을 깍지 끼고 쭉 펴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 일자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컴퓨터 사용 자세

• 모니터는 시선과 같은 높이에 놓는다.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에 놓여 있을 때는 책 등으로 높이를 맞춘다.

•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모니터는 몸의 중앙에 위치하게 한다.

• 팔꿈치 위쪽은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떨어뜨리고 팔꿈치 아래쪽은 팔꿈치에서 직각을 이루도록 한다.



5. 일자목 예방 스트레칭

- 목 뒤로 젖히기
1. 양손의 가운뎃손가락을 목 중앙의 움푹 들어간 곳에 갖다 댄다.

2.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10초간 멈춘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총 3분간 실시한다.

- 턱 당기기
1. 척추를 곧게 펴고 시선은 앞을 향한다.

2. 이마와 턱을 동시에 뒤로 뺀 뒤 10초간 멈췄다가 원위치로 돌아온다. 10회 반복한다.

- 머리 젖히기
1. 바른 자세로 앉아 턱을 살짝 당기고 고개를 똑바로 든다.
2. 이 때 고개가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5~7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 다음 쉰다. 10회 반복한다.

TIP 변덕이 잦고 쉽게 화내는 사람들이 목 디스크에 걸리기 쉽다.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목과 어깨 주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목덜미가 뻣뻣해진다. 이런 증상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목과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고 통증으로 움직임이 제한되면 목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에 증상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한다.

<출처 : 건강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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