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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나긴 겨울밤
사는이야기가 좋아 몇 구절 옮겨 전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무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잘나고 싶고 특별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인생이 피곤한 겁니다.
진정으로 자유를 원하고 행복을 바란다면
마음을 가볍게 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스스로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삶이 별게 아닌 줄 알면
도리어 삶이 위대해 집니다.
- 법륜스님 -
<출처 : 무소유 "삶의 지혜 중에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거래요^^
별개 없드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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