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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이야기

커피 ! 간 건강 ? 항암 효과 ?

by 내일로항공이야기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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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늘 들고 다니며 마시는 커피!
커피가 간 건강에 좋고, 항암효과에도 좋다고?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는단 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인에게 커피는 필수품에 가깝다.




하지만 카페인이 든 커피는 많이 마시면 수면장애, 신경과민, 기분변화, 손떨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간 건강을 지키는 적절한 커피 섭취량을 알아보자.



[간 건강 돕는 커피]

커피는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단백질 등 100가지 이상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성분들이 상호작용해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주로 항산화, 항염증, 항 섬유화,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결과]
실제 국제암연구소는 커피 섭취가 암을 유발한다는 충분한 근거는 없으며,

오히려 간암과 자궁내막암 위험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밀라노대에서는 하루에 커피를 석 잔 마시면 간암 발병률을 4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간암]
커피가 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간경화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도 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 케네디 박사 연구팀은 총 43만 20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커피 간경화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하루 2잔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 위험이 56% 줄어들고, 사망위험도 55% 낮아짐을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루 3잔 이하로 마셔라]

국내외 여러 연구를 볼 때,
커피는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좋다고 많이 마시면 독이 될 수 있다.

카페인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마셔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이다.




원두커피 한잔에는 약 115~175mg, 인스턴트커피 한잔에는 6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간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안전한 커피섭취량은 하루에 원두커피 3잔, 인스턴트커피 5잔 이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카페인을 반복적으로 마시면 카페인 중독증상이나 금단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건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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