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 겨울철 활동이 적어 집에서 먹기만하다 보면 속이 더부룩하면서 소화가 안될 때 소화를 시켜주는 차를 소개합니다
일상에서 과식하거나 배탈이 나기 쉽다.
과식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무차와 산사차가 도움이 된다.

1.무차
무는 소화촉진효능이 있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찰 때 음용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평소 이런 증상을 자주 겪으면 얼굴색이 어둡고 뾰루지와 기미가 많이 생기는데 무차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피부개선효과도 볼 수 있다. 단 무는 서늘한 성질이 강해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 만드는 법
먼저 무를 손가락 크기로 썰어 그늘에 말린다. 시중에서 파는 무말랭이도 좋다. 이후 무말랭이가 갈색으로 변하고 약간 부풀어 오르면서 딱딱해질 때까지 약한 불에 볶는다. 찻잔에 볶은 무 3g을 넣고 뜨거운 물 200mL를 부어 3~5분간 우린 다음 마시면 된다.

2. 산사차
산사는 산사나무열매를 말린 것으로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주며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가 들어 있어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고기를 먹고 난 후 속이 불편할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 만드는 법
먼저 산사를 약한 불에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는다. 그 다음 물 1L에 볶은 산사 10g을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약 20분 더 끓인 뒤 마시면 된다. 찻잔에 볶은 산사 3g을 넣고 뜨거운 물 200mL를 부어 3~5분간 우린 후 복용해도 좋다. 산사에 보리를 더하면 소화작용이 더 원활해지는데 물 1L에 볶은 산사 4g과 볶은 보리 4g을 넣고 약 30분간 끓인 뒤 마시면 된다
<출처 : 오늘의 고사성어>
'♣ 꿀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 감염병 대 유행 주의! (4) | 2025.01.18 |
---|---|
커피 ! 간 건강 ? 항암 효과 ? (2) | 2025.01.17 |
역대급 독감 극성, 개인 건강관리 방법! (2) | 2025.01.11 |
숯의 비밀? 집안에 숯을 두면? (2) | 2025.01.10 |
노폐물 싹 빼주는 3가지? (1) | 2025.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