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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이야기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7가지

by A story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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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7가지

1. 보리: 콜레스테롤 합성억제
보리에 많은 베타글루칸 성분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합니다. 몸속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다른 음식을 통해 몸에 들어온 지방산, 콜레스테롤, 중금속,  니트로소아민 등 유해물질을 흡착해 배설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혈당과 요당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억제해 당뇨병,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각기병, 펠라그라병, 빈혈을 예방하고 변비 해소를 돕습니다.




2. 귀리(오트밀): 베타글루칸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
단백질이 많은 귀리도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요. 귀리 지방산의 80% 가량이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죠. 쌀밥에 귀리를 넣으면 베타글루칸과 불포화 지방산이 늘어나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귀리는 아침에 죽으로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최고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비타민 B와 비타민 E, 칼슘 등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3. 견과류: 노화예방
견과류(호두, 아몬드, 땅콩 등)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몸에 나쁜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관 속의 지방을 줄여 피가 잘 순환하도록 돕는데요. 비타민 E가 많아 모발을 튼튼히 하고 윤기가 나도록 도와주죠. 세포막을 보호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줘 노화를 늦추는작용도 합니다. 잣은 호두나 땅콩보다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효과적이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을 잘 만들어 건강효과를 높입니다.


4. 검은콩: 항산화 물질이 풍부
검은콩은 카로티노이드, 사포닌, 안토시아닌 등 몸의 산화를 늦추는 항산화 물질이 일반콩보다 4배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검은 색을 내게 하는 안토시아닌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지질 패턴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피트산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줄이는 작용을 합니다.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테인 성분도 풍부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검은콩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라이신도 풍부합니다.


5. 사과: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
사과도 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사과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뇌졸중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죠. 우르솔산은 염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사과에 들어 있는 퀘세틴 성분은 폐 기능을 강화해 대기오염, 담배연기, 요리연기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6. 식물성기름: 혈압을 내리는 효과
들기름, 올리브유 등 식물성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이 잘 돌도록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심혈관계 환자에서 혈압이 내리는 효과가 보고되기도 했죠. 철분과 비타민 A, C 등도 풍부해 빈혈에 좋고 기미, 주근깨를 줄이는 등 피부 미용에도 효과를 냅니다. 들기름과 들깨가루는 쉽게 향기가 달아나므로 들기름은 참기름과 섞어 쓰는 게 좋습니다. 올리브유는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는 음식에는 맞지 않습니다.


7. 등푸른 생선: 오메가3 지방산 듬뿍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등이 바다색과 비슷한 푸른 색깔을 띤 생선인 고등어. 꽁치, 청어, 참치, 삼치, 정어리 등인데요. 몸속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특히 뇌의 혈관에 좋아 뇌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돕습니다. 오메가3지방산인 DHA와 EPA 성분이 이런 역할을 합니다.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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