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년의꽃1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쉬셨는지요 벌써 새해 1월 중반으로 향하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되시길 바라며 좋은 글 전합니다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나도 한 때는 청춘의 장미였다 촉촉이 물 오른 가지마다 여린 가시가 돋친 싱그런 빨간 장미 바람도 내 곁을 지날 때 조심스러웠지 이제는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아침 햇살에 감사하며 저녁 휴식에 또 감사하며 하늘 아래 땅으로 사는 낮은 마음으로 욕심 없는 소박한 삶의 꽃을 피우고 싶다 봄이 겨울보다 짧은 이유와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이치에 더욱 고요히 흐르는 물소리로 내 인생의 사계절을 걸어가리라 내 안의 종소리에 귀 기울이며 겉보기의 화려함보다 참 고운 인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내면의 편안함을 벗 삼아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 우영국- 감사.. 2022. 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