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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말3

새해 가장 하기 쉬운 말, 가장 듣기 좋은 말 [새해 가장 하기 쉬운 말? , 가장 듣기 좋은 말은?] "잘 지냈는가?" 물어 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Facebook 인기글- 2023. 1. 5.
새해 인사말 근하신년(謹賀新年)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하다. [삼갈 근(言/11) 하례할 하(貝/5) 새 신(斤/9) 해 년(干/3)] #근하신년 #새해인사말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기 전에 인사를 차릴 자리에 보내는 年賀狀(연하장)이나 캘린더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謹賀新年은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이다. 세시풍속에는 조선시대 歲銜(세함)이라는 풍습이 있어서 새해가 되면 아전이나 교졸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관원이나 상관의 집에 보내거나 직접 가더라도 표적으로 이를 남겼다고 했다. 또 중류 이상 가정의 부인들은 問安婢(문안비)라고 하는 자기 집의 여종을 시켜서 사돈 등 일가친척들을 찾아뵙도록 했다. 그런데 근대에 엽서가 발행되면서 지인들에게 연하장을 보내다가 요즘.. 2023. 1. 1.
새해인사 사자성어 한자성어 풀이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죠^^ 새해 하루가 벌써 지나고 2일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이제는 잊혀 가고 있지만, 예로부터 새해에 들면서 첫날부터 어른들께서 자주 사용하셨던 새해인사로 한자성어로 된 사자성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ㅇ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가장 많이 들 사용하였습니다. ㅇ 근하신년(謹賀新年)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인사말로 서로 안부를 묻고 새해 복을 비는 뜻으로 연하장에 많이 사용하였다 ㅇ 신년하례(新年賀禮) 신년하례는 "단체나 연합회 등에 소속된 구성원들이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한 곳에 모여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축하하는 모임을 말합니다 ㅇ 양춘방래(陽春方來) 따뜻한 봄이 바야흐로 흐른다는 뜻으로 입춘에 많이 사용합니다 ㅇ 신년축하(新年祝賀)..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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