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새해아침1 새해 인사말 근하신년(謹賀新年)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하다. [삼갈 근(言/11) 하례할 하(貝/5) 새 신(斤/9) 해 년(干/3)] #근하신년 #새해인사말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기 전에 인사를 차릴 자리에 보내는 年賀狀(연하장)이나 캘린더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謹賀新年은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이다. 세시풍속에는 조선시대 歲銜(세함)이라는 풍습이 있어서 새해가 되면 아전이나 교졸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관원이나 상관의 집에 보내거나 직접 가더라도 표적으로 이를 남겼다고 했다. 또 중류 이상 가정의 부인들은 問安婢(문안비)라고 하는 자기 집의 여종을 시켜서 사돈 등 일가친척들을 찾아뵙도록 했다. 그런데 근대에 엽서가 발행되면서 지인들에게 연하장을 보내다가 요즘.. 2023. 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