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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폐설존(齒弊舌存)! 단단한 것은 부러지고 만다

by 내일로항공이야기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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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을 많이 배우고 있다!

 

치폐설존(齒弊舌存)! 단단한 것은 부러지고 만다

 

 

흰(白)새는 검은(黑)새로부터 항상 위협(威脅)을 당하지만
자신의 미약(微弱)함을 이내 곧 잊고 후회(後悔)만을 반복(反復)한다

 


흰(白)은 검은(黑)으로 쉬이 물 들지만
검은은 흰으로 결코 순백(純白)해 질 수가 없다


일체존재(一切存在)의 본성(本性)은
생존본능(生存本能)적으로 악(惡)하다

 


그리하여 끊임없이 선행(善行)하라 하지 않던가?

맑은 물에는 고기가 절대로 살 수가 없다

강한 것은 언젠가 부러지고
단단한 것은 반드시 부러지고 만다

 

 

치폐설존(齒弊舌存)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단단한 이는 먼저 빠져도 부드러운 혀는 남는다
천하의 이치가 이 안에 있습니다.


Soft and fair goes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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