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어리석은 자는 되지 말자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나이가 들어도
명절이 들어있는 기간이면
언제나 설레는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는 설레는 한 주로 출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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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어리석은 자는 되지 말자.

끝없는 생명의 연장 나무는
한 자리에서 고목이 되어 가고

우리 사람은 늙음이 가고
죽음이라는 자리 다가서면
다시 머물던 자리를 떠나야 하는
이별의 삶

나고 죽음을 이어가는 윤회의 자리
지금 그곳에 머무는 동안
마음을 평화롭게 가져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나만의 아집과 상을 보이며
의미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괜시리 싫은 소리 해본들 서로의 마음만
아프게 되고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즐겁게 하기보다는 마지못해 행하는 모습은
혹여나 없는지

하기 싫은 일이라면 처음부터 시작을 말아야지
하다 중단 한다면 결국은 서로에게
불편함만 만드는 것

즐거움이라는 자리도 물질만 추구하다
충족된 자리에서 찾는 부자보다는
즐겁게 살 줄 아는 자리에 부자가
되어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스스로의 자리에서
무딘 생각 가운데 행동치 말자
무뎌진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상실 하려는 행동이 아니던가.

무뎌진 생각이 머무는 자리는
허무함 속에 순간마다 본능을 잃어가게
되므로 자신의 마음이 허무하다는 것을
안다면 본능이 이끄는 대로

자신을 죽여 가는 삶에
어리석은 자는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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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출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