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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이야기

2022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by A story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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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호랑이 해 아침

행복을 물고온 하늘새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해 티스토리를 알고 여러 이웃분들을 알고 정말로

행복했던 한해였음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밝아온 2022년 새해에도

건강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웃님들의 성장을 통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인사와 함께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이라하면서 호랑이해 그것도 검은 호랑이니 어머니들 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함께 조금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인류는 농경사회를 살면서 계절의 변화(10 천간, 갑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와 낮과 밤의 변화(12 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 근간이 되는 태양(日)과 달(월) 그리고 지구 간의 별들의 움직임 즉 우주의 변화를 시간적인 개념으로 월령(月令)을 만들어 농가(農家)에 사용하였으며, 시간의 개념으로 좀 더 확장해 보면 10천간(天干)과 12지지(地支)를 조합하여 60갑자(甲子)로 만들어 일정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갑이란 의미도 바로 여기에서 기인되었다 하겠습니다

여기 12지지는 우리 인류에게 친숙한 12 동물을 가리키기도 하며 익숙하게 사용하였는데, 금년 2022년은 12 지지의 3번째 인(寅)에 해당되어 호랑이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보다 정확하게 들어가 보면 여기서 임인년(壬寅年)에서 천간인 임(壬)은 색으로는 검은색을 나타내기에 올해는 정확하게 검은 호랑이해를 말합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로 보면, 검은 호랑이는 나쁘고 사악한 것을 물리친다고 하니 금년에는 제발 코로나 이놈이 반드시 종식되리라 봅니다. 이놈 제발 이제 물러가거라 ^^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12 가지 동물 가운데 소와 호랑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소는 호랑이에게 언제나 자신이 즐겨먹는 항상 신선하고 부드러운 목초를 선물하였고, 호랑이는 사랑하는 소를 위하여 자신이 즐겨먹는 질 좋고 싱싱한 고기를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성과 성향 자체가 다른 두 동물은 자신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식성은 파악하지 못하여 언제나 으르렁대고 싸울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옵니다.

​우리 인간 또한 자신의 관점에서만 상대방을 바라다 보고 평가하고, 나와 다르면 불편해하고 미워하고 때에 따라서는 증오까지 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 또한 반 백 년을 살아가고 있지만 제가 좋아하고 제가 잘하는 것으로 성장을 도모하였던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접하기 무섭게 코로나(Covid19) 팬데믹에 묻혀버린 지난 2년의 세월은 그동안 인류가 들어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한 세상 속으로, 미래로 달려갈 시간의 수십 년 이상을 앞당기지 않았나 합니다.

이렇게 변화무쌍하게 급변하는 현실 앞에 밝아오는 임인년 새해에도 국내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한 해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금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에는 호랑이의 매섭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변화를 직시하고, 날렵하고 재빠른 발걸음으로 그 변화를 향해서 달려가는 호시호보(虎視虎步)로, 자신보다는 상대방의 성장과 발전을 바탕으로 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한 해를 살아 볼까 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잠시 내려놓고(放下着), 상대방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배려(配慮) 하는 속에서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볼 까 합니다.

여기서 잠깐 배려(配慮)의 뜻을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았는데요.

배려(配慮) :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저는 나름대로 이렇게 알려고 합니다.

배려(配慮)는 짝배(配)와 생각할 려(慮), 즉 짝을 생각한다.

여기서 배(配)를 다시 해석해 보고자 합니다

배(配) : (酉 + 己) , 酉(닭 유) + 己(몸 기)

酉(유) : 西(서 쭉 서) + 하나일()

즉 짝 배는 서쪽에 있는 또 다른 나 자신이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ㅋㅋ

출처 : 제맘

결론적으로 배려란? 타인을 도와주고 보살펴 주는 것이 아닌, "서쪽에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인 나 자신"을 가리킨다고 말입니다. 따라서 배려란 "타인을 보살피고 도와주는 것이 곧 나를 보살피고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뭐 말도 안 되는 소리겠지만,

반 백 년을 나 자신의 성장을 도모함 속에 성장을 꾀하였다면, 이제는 타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제 자신의 성장을 도모해 보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 볼까 합니다.

제가 먼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먼저 배려하는 지혜 말입니다 ^^


【영상 보기】

https://youtu.be/KpodXsmyi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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